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른 버저커 (문단 편집)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Youtube(wpKN-U1-bWk)] ||"For the slaughter!" 도살을 위해! "Kill...KILL!" 죽여...죽여 버려! "Why aren't we killing yet!?" 왜 우리가 아직 안 죽이고 있는 거지!? "By Khorne, it will be done!" 코른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This is the last time!" 이번이 마지막이다!(=더 이상 뭔가 시키지 마라!) "I am not your bootlick!" 난 네놈의 아첨꾼이 아니다! "As you wish, but set us loose!" 그렇게 하지. 하지만 우리가 날뛰게 두어라! "Don't provoke me!" 날 열 받게 하지 마라! "This errand is beneath me!" 이따위 심부름은 내가 할 가치가 없다! "I heard you the first time!" 네놈이 처음에 말했을 때 이미 알아들었다! "Uuuaaarrarraaargh!" 우웨레렉에에엑! "Break their backs!" 저놈들의 등뼈를 부숴! "Break them in half!" 두동강을 내 버리자! "Attack!" 공격! "I will have last blood!" 최후의 피를 보는 건 나다! "Split them open!" 저것들을 벌리고 쪼개라! "Blood for the Blood God!" 피의 신에게 피를! "I'll drink their blood from their hearts!" 저놈들 심장을 쥐어짜서 피를 마실 테다! "[[흑기사(몬티 파이튼의 성배)|I am invincible!]]" 난 무적이다! "Blood, blood, blood, blood!" 피, 피, 피, 피! "Gut them! Gut them all!" 내장을 뜯어내! 내장을 몽땅 뜯어내라! "Engulf them in pain!" 저것들을 고통에 휩싸이게 만들어라! "Blood! Hahahahaha...BLOOD!" 피! 하하하하하...피다! "Who dies first?" 누가 먼저 죽을거냐? "You want that worthless trinket?" 저 따위 하찮은 것을 원하는 거냐? "Why should I?" 내가 뭣하러? "The trophy is mine!" 전리품은 내 것이다! "Where is the blood I was promised?" 약속한 피는 어디 있나? "It is done. Don't waste my time again." 끝났다. 다시는 내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The enemy...Finally!" 적이다...드디어! "Let me kill them!" 내가 저것들을 죽이게 해다오! "Must kill! Must kill!" 반드시 죽여야 한다! 반드시 죽여라! "Nooo! This can not be!" 안돼! 이럴 순 없어! "They won...for now." 저들이 이겼군...지금은. "So much blood...too much to drink." 이 넘쳐나는 피...다 마시지 못할 정도군. "I hunger again." 나는 다시 갈망한다. "I will have my vengeance." 복수하겠다. "Drive quickly, before I kill you!" 죽여 버리기 전에 빨리 밟아라! "Faster! If you know it's good for you!" 네놈이 뭐가 더 중요한지 안다면(=살고 싶다면) 밟아라! "We need a new driver! This one is DEAD." 새 조종수가 필요하다! 이놈은 죽었거든.|| DoW 시리즈 중에서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Winter Assault]]에서 추가되었다. 설정상 캠페인에서 등장한 카오스 세력이 월드 이터의 [[카오스 로드]] 크룰이 이끄는 워밴드라는 설정 때문. 근접공격력이 강력하지만 별다른 원거리 수단이 없는데, 대신 미니어처 게임 성능을 반영한 '사기치에 구애받지 않는다'라는, 즉 사기치가 없다는 특성으로 강력한 성능을 내게 되었다. 그 때문에 다른 유닛은 하나도 안 뽑고 버저커만 줄창 뽑아서 보내는 버저커 스팸 전술이 유행했을 정도. 3티어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근 적들의 사기치를 2000만큼 깎는 '코른의 인장(Mark of Khorne)' 스킬도 생긴다. 2티어 이상 유닛이기 때문에 다른 카오스 2티어 이상 유닛들처럼 딱히 분대장 옵션이 없다. 재미있게도 최대 8명까지 보충이 가능한데, 코른의 신성한 숫자가 8이다. 아무래도 이런 설정을 노린 모양. 근접공력력도 강력한 편이고 '''양산 가능한 보병 유닛 주제에 사기치가 존재하지 않기에''' 화방 슬러가나 레인저, 플레이드 원 같은 모랄빵으로 먹고 사는 유닛들을 순식간에 잉여로 만들어 버리며, 체력과 회복 속도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유닛치고 높으며, 이동속도도 빠르기에 결국은 억지로 발을 묶어두는 스킬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여고괴담]] 찍듯 순식간에 다가와 피를 뿌린다. 때문에 보병 유닛이나 영웅 유닛이 이들에게 Z신공 당하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 이들을 활용할 땐 되도록이면 영웅 유닛이나 건설 유닛을 일순위로 사냥하는 게 좋다. 다만 건물과 차량에는 도끼질이 잘 먹히지 않으니 적이 차량을 뽑을 것 같으면 그 전에 빨리 끝내던가, [[호러(Warhammer)|핑크 호러]]를 뽑거나, 빨리 티어 올려서 [[오블리터레이터]]나 [[포제스드 마린]]을 뽑는 게 좋다. 참고로 [[카오스 로드]]나 [[카오스 소서러]]를 코른 버저커 분대에 붙이면 보병 분대의 특성을 따라 영웅의 '''사기치가 무적'''이 되는 장점과, 버저커 분대의 속도가 영웅의 이동속도에 맞춰서 느려지는 단점이 생긴다. 이른바 랩코포([[카오스 랩터]] - 코른 버저커 - 포제스드 마린)로 이루어지는 1-2-3 티어의 중견. 하지만 랩터는 말 그대로 2티어로 넘어가 이 녀석을 뽑기 위한 시간 벌기용일 뿐이며, 포제스드 마린은 1분대만 뽑을 수 있는지라 실질적으로 코른 버저커가 카오스의 전투력을 책임지는 존재다. 물론 소울 스톰에 들어와서 공중유닛에 만능인 헬 탈론의 등장으로 2티어 [[헬 탈론]]이란 새로운 전략이 생겼으므로 꼭 이런 테크를 가는 건 아니다. 뭐 그래도 별일 없으면 코른 버저커는 주력이다. 안타깝게도 상기한대로 딱히 자체적인 분대장을 붙여줄 수 없다는게 단점이다. 이건 2티어 이상 모든 카오스 유닛들의 공통사항이지만 말이다. 묘하게 제작진들의 편애를 받고 있는 유닛이기도 하다. 목소리는 다르더라도 일정한 패턴이 있는 카오스 마린 계열의 유닛들[* 예를 들어 [[어스파이어링 챔피언]]과 오블리터레이터는 같은 대사를 몇개 공유한다.] 중 고유 대사를 절반 이상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군단의 컬러링에 관계없이 [[샤아 전용기|붉은색 컬러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유 대사중에 피를 보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냐는 말을 보면, 아무래도 [[스페이스 마린]]의 [[그레이 나이트]]처럼 월드 이터가 동맹으로 온 경우인 모양이다.[* 모든 코른 신봉자들이 월드 이터 소속인 것은 아니다. 워드 베어러 계열 워밴드 중에서도 코른 신봉자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월드 이터는 군단원 상당수가 코른 버저커인 상태다.] 해골과 피에 미쳐 있는 놈인 만큼 게임 중 대사들이 거의 [[피]]나 [[해골]], 그리고 코른에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싸움을 안 시키고 가만히 냅두고 있으면 별의별 울부짖음을 선보인다. 그야말로 맹수가 따로 없다. 그 외 대사들이 상당히 고압적인데, 한편으로 [[츤데레]] 끼가 느껴진다. 예를 들어 "This errand is beneath me!"(이 따위 심부름은 내가 할 가치가 없어!)라고 말하면서도 명령에 잘 따르며, 전략지점 점령 시 "You want that worthless trinket?"(저 따위 하찮은 것을 원하냐?)나 "Why should I?"(내가 뭣하러?)라고 툴툴대면서도 깃발까지 세워가며 잘만 점령해준다. 아래는 예시. [[파일:attachment/khorne_berserker_tsun.jpg]] 참고로 이 만화의 대사들은 실제 게임에 말투까지 그대로 나오는 대사들이다. 코른의 속성을 감안하면 살육과 전쟁에 미친 [[전쟁광]]이자 [[살인마]]들이지만 한편으로는 비겁한 짓(마법 등)을 싫어하고 무예를 숭상하는 면을 가지고 있긴하다. 네임드가 상급자에게 대들면 한번 완전 박살내놓고 그 호전성과 능력은 기특하게 생각해서 목숨은 살려주는 이야기도 많다. 그리고 너무나도 분한 네임드가 분노로 더 강력해지고 더 많은 해골을 따오는 훈훈한 결말. 참고로 다크 크루세이드 1.0 시절엔 원거리 공격력만 스페이스 마린 분대를 능가하는 엄청난 유닛이었지만 패치 이후는 닥돌이 나을 정도로 너프되었다.[* 볼트 피스톨 데미지가 [[스카웃 마린]]이나 [[카오스 컬트|컬티스트]] 수준밖에 안되므로 이걸로 뭘 해볼 생각은 접어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